사랑의 행복나누기 밥사랑 열린공동체 후원행사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20일 20시30분 영등포역사 롯데백화점앞 광장에서 ‘사랑의 행복나누기 밥사랑 열린공동체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밥사랑 열린공동체” 대표 박희돈 목사와 함께 최성호 사장, 김지희 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노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저소득 요보호자 약 200여명에게 따듯한 ‘무료급식’ 봉사 활동과 함께 ‘후원금품’도 전달했다.
서울도시가스의 자원봉사자들은 열린공동체 일원들과 함께 늦은 저녁시간까지 노숙자 및 요보호자들이 불편없이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으나마 회사가 준비한 ‘후원금’과 노동조합이 준비한 ‘사랑의 쌀’을 정성으로 준비해 어두운 곳에 작은 불빛이 되기를 기원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봉사와 후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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