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와 협력…소방시설 설치 동참
대성(회장 김영대 www.daesung.co.kr)은 구로소방서와 함께 관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 지원에 나섰다.
대성은 서울시 금천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찾아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구로소방서와 함께 기존의 소방시스템 점검은 물론 간이 스프링쿨러를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화재수신기, 소화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능력이 미흡한 노약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성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이에 기업 차원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미덕이 깊이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은 양로원 시설보수, 장애우 복지시설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소외계층 후원 및 기부활동 등 각종 시설개선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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