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온습도에 민감한 식품의 유통과 저장에 최적인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내놨다.
테스토코리아에 따르면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현장, 냉장분야, 식품 섹션 및 연구실 등에서 장기적으로 온습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충격에 강한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데이터 저장능력과 8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데이터 분실 염려가 없다. 또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읽어내고, 원 버튼 식 메뉴 탐색과 밝은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testo Comsoft Basic5는 엑셀이나 PDF 생성으로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testo Comsoft Professional 4는 데이터 분석과 프레젠테이션 시 편리하다. 제약시장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곳은 testo Comsoft CFR 21 part11로 FDA규정, CFR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문서를 제작할 수도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데이터로거는 가장 적절한 온습도 관리, 가장 체계적인 측정과 분석으로 식품유통 분야의 생산, 제조, 유통,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모니터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측정기”라며 “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제약, 유통, 문화 등 섬세한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