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후·신재생 분야의 기술교류 허브’ 비전 제시
대한민국 에너지 분야 최고 축제의 장인 ‘2012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개최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이 주관하는 ‘2012 에너지 대전’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226개 업체 919개 부스 규모로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고, 최대의 그린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에너지대전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외 최신 에너지절약 기술 및 신제품 정보 공유의 장으로 ‘에너지·기후·신재생 분야의 기술교류 허브’로서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대전에서는 ‘녹색에너지대전’과 ‘신재생에너지대전’으로 함께 개최되고 아울러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2 녹색에너지 일자리 엑스포’가 열린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2012 에너지대전’은 고유가 및 전력위기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에너지문제의 해결은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인식하에 개최되는 것으로 역대 어느 때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을 선도할 최고의 그린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의 역량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고 에너지산업의 신기술과 제품이 해외로 진출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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