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실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과 가스부하의 계절 평준화를 도모키 위한 ‘가스냉방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업체, 공공기관, 건물 및 산업체의 에너지 관리자 및 도시가스협회회원, 설비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연구개발원, (주)이송산업,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강사로부터 가스냉방정책 및 지원제도, 가스냉방 기술 및 실무, GHP(가스이용 히트펌프) 냉방기술 실무 및 설치사례, 가스냉방시설 자금융자 지원안내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수원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경기지역 세미나가, 21일에는 광주서울은행에서 광주지역 세미나가 개최됐고 오는 26일에는 울산 상공회의소 제1회의실(14:00∼1600)에서 울산지역 세미나가, 28일에는 대전 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홀(14:00∼1600)에서 대전지역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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