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V9100, 출시 50일 만에 2만대 판매 돌파
LG 디오스 V9100, 출시 50일 만에 2만대 판매 돌파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2.10.16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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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냉각성능 및 에너효율 자랑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세계 최대 용량 냉장고 ‘디오스 V9100’이 출시 50일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냉장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1일 평균 400대가 판매된 것으로 4분당 1대 이상 팔린 셈이다. 올해 초 출시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870리터 양문형 냉장고와 비교해도 출시 후 50일간 판매량이 40% 가량 높은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이다.

LG ‘디오스 V9100’은 ▲세계 최대 910 리터 용량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타입 ▲35.8kWh/월의 동급 최저 수준 소비전력 ▲창의적인 수납편의기능 등을 갖춘 혁신 제품이다. LG전자 냉장고 연구소의 최첨단 기술력을 총결집시킨 제품으로 윤경석 냉장고 연구소장의 이름을 따 '윤경석 1호'라고도 불리운다.

특히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이면서도 기존 양문형 냉장고의 사이즈를 유지해 주방 가구의 변형 없이 기존 냉장고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 냉장고 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냉장고를 개발했던 제품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초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이를 실현해 냈다. 독자기술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로 910리터 대용량임에도 강력한 냉각 성능 및 높은 에너지효율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상(上)냉장, 하(下)냉동 구조 및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타입으로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매직 스페이스’로 사용자가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통을 간편하게 꺼낼 수 있게 했으며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부 평가단을 운영, 소비자 니즈를 상세히 파악해 ‘멀티수납코너’, ‘반찬이동선반’ 등 각종 수납편의기능을 개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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