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2012년 청렴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지난 4일 ‘2012년 청렴위원회 회의’를 1개최했다.
2012년 청렴위원회는 평가원 안남성 원장을 위원장으로 본부장 4인과 청렴분야에 학식과 명망이 있는 외부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숭실대 경제학과 온기운 교수, 아이챌린지 배영일 부사장,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 Fleishman-Hillard 박영숙 대표이사 등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청렴위원회는‘윤리경영 추진전략안’,‘윤리헌장’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한 결과, '세로버'를 2013년의 KETEP 청렴문화 엠블럼으로 삼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안남성 원장은 “평가원의 청렴문화를 쇄신, 평가원 청렴도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가원은 각종 청렴 관련 정책을 기획 및 심의를 위해 지난해 6월28일 청렴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난 1년간의 회의 결과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정책들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