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빌딩 에너지관리, 테스토로 완료!
겨울철 빌딩 에너지관리, 테스토로 완료!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2.12.07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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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온습도, 이슬점, 건물 결함발견까지 모두 해결

 
때 이른 폭설이 내리고, 갑작스런 강추위에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더욱 높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담스럽다. 실내 에너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정부대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빌딩과 공공건물에 강압적인 관리에 나섰고,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에너지 관리는 대충 처리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아니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는 체계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폭등하는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장 먼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가장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온습도를 아무리 잘 맞춰도 외부로부터 찬 바람이 계속 유입된다면 에너지 효율성은 무너지고 만다. 또 건물의 결함으로 상습적인 결로현상이 생기고, 여기에 곰팡이까지 발생한다면 이 건물은 최악의 실내공간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바로 HVAC용 다기능 측정기 testo 445와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실내 환경을 관리하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온도, 습도, 풍속, 열화상 카메라,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겨울철 건축물 실내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testo 445는 측정부터 저장, 출력, PC 분석이 가능한 다기능 측정기로 온도, 습도, 노점과 풍속까지 측정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testo 445는 사양과 용도에 따라 10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브를 지원하는데, 특히 온도, 풍속, 풍량 측정용 베인 프로브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풍량까지도 측정해 낼 수 있어 건물 에너지 관리를 더욱 섬세하면서도 편리하게 하도록 도움을 준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실화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재생하고, 자동 초점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측정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특히 주변 온습도 및 실내 노점 등으로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하여 곰팡이 위험이 있는 지점을 감지한다. 특히 건축물의 갈라진 부분, 벌어진 창문 틈새 등 외풍 등으로 에너지 손실의 주범이 될 수 있는 문제지점은 실화상과 열화상 이미지를 겹쳐서 동시에 보여주는 트윈픽셀 기능으로 정확하게 찾아내고, 분석 소프트웨어로 두 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정밀한 열 분해능으로 작은 온도 차이도 뚜렷한 이미지로 제공하며, 촬영을 바로 살펴보는 액정화면은 접거나 펴고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여 어느 위치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건축물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넓은 각도의 렌즈나 망원렌즈 덕분에 측정대상을 다양한 각도의 사이즈와 거리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대형 건물이나 먼 거리의 대상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SuperResolution 기능으로 4배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형 빌딩 등 산업공간, 아파트와 같은 실생활 공간의 에너지 효율과 안전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에 테스토 측정기가 큰 도움이 된다.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던 정밀 기술이 이제는 일상생활을 위한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며 “체계적인 에너지 진단으로 비용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환경 속에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어 활용도는 더욱 커진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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