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의 세대별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연말 행사를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이 지난 7일 저녁 홍대 클럽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를 정리하고 각 세대별 직원들이 어울려 공감과 소통을 즐기는 2012 연말 파티를 열었다..

연말을 맞이해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갖는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연말 파티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들의 세대별 공감과 소통’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연말 파티에서는 7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음악을 배경으로 최근 모든 세대들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인 ‘애니팡’의 최고 실력자를 가렸다.

또한 7080 올드팝, 8090 댄스가요 그리고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각 세대별 최고의 댄스음악을 바탕으로 한 댄스경연 대회를 가졌으며 특히 모든 세대의 직원들의 참여여 올해 최고 히트곡인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실시하는 등 각기 다른 세대의 직원들이 한데 어울리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했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남녀, 인종, 세대 등 어떠한 차별도 없이 전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 환경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유쾌했던 연말 파티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올 한해 노고를 풀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일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