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종 가수협회창원지부장 법무부장관 표창
박철종 가수협회창원지부장 법무부장관 표창
  • 김양수 기자
  • seoam@seoamart.co.kr
  • 승인 2013.0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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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장(오홍균)은 지난달 31일 평소 수용자들에게 교정교화를 위한 위문공연과 전국최초로 재소자를 위한 가요제를 개최하고. 교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대한가수협회창원지부장(박철종)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 했다.

박철종 지부장은 2007년 전국 이웃사랑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장을 받은바 있으며 KBS 1 TV 아침마당 출연 등 희망나누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사회변화에 따라 마산교도소 진주교도소 통영구치소에 35여년간 재소자를 위한 위문공연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물리치료로 한결같이 봉사하였으며 얼마전 재능 기부 봉사활동 1100회 기념공연을 후원자와 함께 진주 교도소에서 열었다.

대한가수협회 창원지부장으로서 50여명의 회원과 지방가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연 행사를 만들어 신인 가수들에게 무대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하고. 대중음악의 장르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악.각설이.대중가요.민요.무용.마술. MC .음향. 조명을 갖추고 완벽하고 철저한 시간 관리로 공연 행사를 소화해낸다

공연행사는 주로 경로당. 복지시설. 회갑. 칠순잔치와 체육행사를 하고 있다.

박철종 지부장은 마이크를 잡으면 서먹한 분위기에 언제나 구수한 입담으로 말문을 열며 순식간에 관중을 울고 웃기는 그의 특유한 재주와 구성진 노래 솜씨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 악기를 다 다룰 정도로 프로 연주자이기도 하다.

경남도민가요제와 재소자 가요대회를 개최해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주는 등 가수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상호 협력으로 대중 예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박철종 지부장은 만인에게 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손으로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광덕 활기도 교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적 부모님께 보고 듣고 배운 활기도 교정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두루 습력하고. 손.발저림.시림.어깨.허리통증.교통사고 휴유증을 대체의학을 이용하여 맨손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환자들에게는 통증상담과 운동처방으로 자연 치유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도 알려주기도 한다

박철종 지부장은 예순을 훌적 넘긴 나이에 지칠 줄 모르는 사회 공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늘 행복감을 느끼며 남에게 봉사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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