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함양지점(지점장 하희봉)은 지난 5∼10일(6일간) 지점 관내 휴천면 금반부락을 비롯 홀로 계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대상으로 내선전기설비 교체 등 무료점검서 비스를 실시, 주위로부터 뜨거운 칭송을 받았다.

관내 전기공사업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의 서비스는 누전차단기·불량인입선 등 내선설비점검 및 불량개소에 대한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장마철을 대비한 누전 방지와 합리적인 전기사용방법등 전기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전 함양지점은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 seoam@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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