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이임택/ 한국퐁력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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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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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산업 발전 첨병역할 해주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기치아래 꾸준한 발전을 지속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그 위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풍력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을 에너지데일 리가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며, 조선과 IT산업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제어계통의 기술집약적 부품생산으로의 확대가 절실합니다.

현재 세계는 화석에너지 고갈과 지구의 온난화에서 비롯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자원의 확보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원자력의 안전에 대한 신뢰 감소로 전력수급의 위기와 맞물려 인류의 에너지 개발 및 환경과 함께 할 수 기여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급박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의 에너지 개발 및 확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창달과 에너지 산업발전 현안에 대한 올바른 분석 및 전망은 우리나라의 에너지확보, 나아가서는 국가 에너지 산업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든든한 지원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데일 리가 지난 14년간 전문화된 지식창달과 국가 에너지 및 자원산업발전을 위한 기획기사를 통해 에너지전문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의 첨병 역할을 기대합니다.

또한 풍력산업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나침반 역할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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