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우백화점 갤러리서 전시회
한해를 갈무리 하는 각종 전시회가 요즘 많이 열리고 있다.
도자기를 작품으로 계절의 환경 변화에 따라 사계 스케치와 함께 표현한 이색 단비도예전이 지난 11~17일까지 마산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생활문화예술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작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흙으로 독창성과 조형감각을 살리고 소성과 시유방법까지 틈틈이 익혀 사계절의 서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 으로 곳곳에 넘치는 이번전시에 출품한 작가는 강연주. 강연희.강기주. 공연주. 길하연 박재철 서혜림. 심민주. 이귀정. 조영현씨가 참여 했다.
앞으로 단비도예 회원들은 지역 도예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개발하고 고뇌하며 새로운 창작 작업을 위해에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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