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마산지청, 지역 역사 바로알기 문화특강
창원지검 마산지청, 지역 역사 바로알기 문화특강
  • 김양수 기자
  • seoam@seoamart.co.kr
  • 승인 2014.07.1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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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강사 초빙, 직장교육 일환 고품격 법률서비스 지역발전 기여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지청장 윤영준)은 지난 15일 7월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마산지역 역사와 문화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마산지청 전직원들에게 마산지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산지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와 지역민들의 정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서민들의 고충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품격 법률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마산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흐름이라는 특강의 무게 만큼이나 마산지청 대회의실에서는 윤영준 지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의 교육 열정 또한 뜨거웠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송성안 박사(마산박물관 학예사)는 "마산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흘러 왔으며, 그 구체적인 역사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지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때에 지역민으로서 애향심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산지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직장교육시간에 마산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역 예술 등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지역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고품격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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