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전력관리처(처장 김지영)는 지난달 2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부전자에서 고객과의 전력수급안정 도모와 유대강화를 위하여 관내 154kV 수전고객을 대상으로 주제발표 및 전력수급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개 154kV 수전고객 및 관리처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압강하 및 고조파 현상과 대책’과‘전력산업 구조개편의 현황과 전망’등 4개 과제의 주제발표를 가져 전력산업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전력품질 향상과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