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스업체 관계자와 함께하는 제3회 청렴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

영광의 골든벨은 서울지역본부가 차지했고, 2등은 가스업체관계자와 함께한 서울동부지사, 3등은 강원영동지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 달간 추진한 윤리문화주간 행사의 백미로 전대천 사장, 김정규 감사 및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대천 사장은 “즐기는 윤리, 실천하는 청렴을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공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2014년에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지속 성장하자”고 말했다.

한편, 청렴골든벨 행사에 앞서 ‘비정상회담’을 통해 “건전한 술문화를 통하여 건강한 KGS, 소통하는 KGS를 만들자”는 직원들의 하나된 목소리로 공사의 미래를 밝게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