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부정확한 배관 위치 발견 90건 등 실적 보여
[에너지데일리 김익수 기자] 대륜E&S(대표 김성회)가 안전관리 향상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C-Cube운동의 2014년도 3분기 실적 결과 안전관리에서 높은 업무 향상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륜E&S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주요 실적으로는 △부정확한 배관 위치 발견 및 조치 90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10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발견 및 조치 227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10건 등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약 37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뤘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우리 회사의 안전문화로 정착된 C-Cube운동은 무사고 실현 및 원가절감 등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식함양으로 안전관리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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