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2일까지 동경서 원전운영 집중 토론
제26회 한·일원자력산업세미나가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이번 산업세미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일본원자력산업회의 공동 주최로 산업시찰을 마친 후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산업시찰은 18일부터 20일까지 간사이전력 홍보센터, 규슈전력 겐카이 원전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21일부터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나 기조연설에 일본측 준비위원장 Mr. S. Matsumoto의 ‘일본의 원자력 현황’과 한국수력원자력 이중재 사장의 ‘한국원자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특별강연에는 Mr. M. Takuma 일본원자력학회장의 ‘일본 핵주기 개선과 미래 전망’에 대한 강연이 있을 계획이다.
본 세미나는 ▲원자력 안전문화와 인재양성 ▲원전운영 및 유지관리 ▲원전설계 및 건설 ▲원자력 신기술 ▲에너지 고비용시대의 원자력발전의 위상과 역할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국민이해 등에 대해 세션별로 나눠 발표 및 집중 토론이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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