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서 구슬땀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주차장비 및 시스템, 운영 LED조명의 선두주자인 아마노코리아(대표이사 전명진)는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저소득층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마노코리아(주)는 1996년에 설립돼 주차장비시스템과, 주차장운영사업, 그리고 LED조명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써, 주차장비시스템 국내 1위, 국내 굴지의 주차장을 위탁 운영하는 업체로써, 최근에는 LED조명분야에서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진행된 행사로, 한파와 빙판길에도 불구하고 전명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경건하게 이루어 졌다.
전명진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음주가 수반 된 송년회 보다는, 겸허하고 절제된 자세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면서 “아마노코리아의 따스한 손길을 통해 작지만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기에 행복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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