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상유도등 ‘에너지위너상’ 수상
차세대 비상유도등 ‘에너지위너상’ 수상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4.10.15 16: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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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트라이프(주) CCFL, LED 광원 이용, 시인성 및 수명 높아
▲ 올라이트라이프의 고휘도 비상유도등. 고성능을 갖춘 모던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국내 최초 고휘도 유도등 개발, 신기술인증 획득(KT, EM), GD, 우수조달 인증 취득 등 국내 유도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라이트라이프(주)가 최근 업계 최초 ‘에너지위너상 수상’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했다.

올라이트라이프의 고휘도 유도등은 기존의 투박하고 시인성이 저조한 유도등을 CCFL과 LED를 광원으로 이용해 혁신적으로 개선, 차세대 유도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유도등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장수명으로 특히, LED를 이용한 유도등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고휘도 광원을 사용함으로써 인명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하철이나 지하주차장, 대형빌딩과 같은 어두운 공간에서의 시인성을 높여 최대한의 안전성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미래 지향적,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국내 유도등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올라이트라이프는 이 제품과 관련해 30여개의 형식 승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에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풍겨 호텔이나 오피스텔, 전문쇼핑몰, 백화점 등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공간과의 접목이 용이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소비전력 및 램프수명에 따른 총 운용비용이 기존 대비 75%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램프 정전류 및 배터리 보호회로 설치 등 안정적인 설계로 효율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한편 올라이트라이프는 비상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피난유도라인 시스템의 원천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비상용 조명 분야에 있어서는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기업으로 우뚝 솟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도등은 건축물 건축자 및 시공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과 같은 경우 두께와 크기면에서 투박하기 때문에 시공시 불편함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만 올라이트라이프의 제품은 소형 경량화로 시공자 및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라이트라이프는 제품 모델별 BI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 시키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31-46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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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4-10-31 23:18:35
비상유도등 참 많네요
국제표준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건지

태권v 2004-10-18 12:53:12
위험할때 지켜주는 비상등이네요.. 기사를 보니 품질이 뛰어난거 같은데.
일반 가정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게 있을라나~ 아무튼 한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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