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기동/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신년사] 박기동/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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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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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스안전 글로벌 TOP 원년으로 !

 
[에너지데일리] 먼저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공사 설립 41년만에 처음으로 내부전문가로서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취임하였습니다.

1980년 입사 후 지난 35년간 현장에서 익힌 가스안전 기술노하우와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국민과 업계, 그리고 정부와 함께 하는 새로운 희망의 가스안전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임기내 ‘가스안전 글로벌 Top’을 반드시 달성하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여러분이 희망의 40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겠다는 약속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그런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보다 더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올해를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 원년’으로 정해 새로운 각오로 가스 안전관리에 매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의 가스안전 확보 강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서민안전 지원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의 노력으로 진정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보다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곡돌사신(曲突徙薪)’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옛날에 길을 지나던 나그네가 굴뚝 옆에 땔나무를 잔뜩 쌓아 불이 나기 십상인 집을 보고 집주인에게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라고 조언한 데서 유래한 말로, 화근에 미리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곡돌사신 정신과 매사에 신중한 을미년 양의 성정을 본받아 항상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하여 ‘국민안전, 국민행복 시대’를 여는데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평화의 상징인 양의 해에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바라시는 꿈 모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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