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영돈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장 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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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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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V산업 지속성장 위해 적극 노력할 터

 
[에너지데일리] 안녕하십니까? 을미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천연가스차량 업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셰일가스의 신규에너지원 부각과 택시에 대한 CNG구조변경 지원비 및 충전소 건립비 지원방안이 마련되며 천연가스차량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유로-6 기준에 따른 환경개선 편익축소로 정부지원 당위성에 대한 우려가 제고되고 있으며 유가 하락과 맞물려 천연가스의 가격경쟁력 저하 등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정부 및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에 있습니다.

유로-6 이후 천연가스차량 보급목표를 설정하는 중장기 보급 계획을 수립해 CNG-하이브리드 버스 보급 추진사업과 HCNG 버스 보급 및 기술 개발 추진, 환경적인 측면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CNG차량의 당위성을 제시하는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

아울러 수송용 차량뿐만 아니라 철도,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천연가스 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정책반영을 위한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NGV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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