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지사장 은종일)는 지난 15일 안동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고압 협력업체 종사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할 및 4급지점 관내 11개 고압 협력업체 종사자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황원서 부지사장은 "고객들이 협력업체 종사자들을 한전 직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품질 확보와 함께 고객 봉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임익선 배전 운영부장은 안전관리에 필요한 세부사항도 강조했다.

경북지사는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1분기 중에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최우수 업체에게는 연장계약을 위한 협력업체 종합평가사 10점 가점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