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지로서의 확고부동한 자리매김을 한 것처럼 주간신문으로서 IT와 지면을 통하여 에너지 산업분야에 튼튼히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에너지데일리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전진하고 발전하는 에너지 산업분야의 중심 미디어 매체로 활동한 역사에 대하여 저 또한 애독자로서의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협회는 올해도 소비자의 권익 및 업계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입니다. 정부에 개선 방향을 제시해 업계와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에너지데일리는 협회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함께 석유업계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길 희망합니다.
더불어 언론으로서 정부의 석유시장 정책에 대해 올바른 비판과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석유업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데일리는 굽힘없는 올 곧은 펜의 힘으로 예리한 판단과 올바른 방향 제시하며 국내외 에너지시장 특히 정유시장의 대 변혁의 물결이 날로 거세지고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국민과 에너지데일리 애독자들로부터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받는 언론사로 거듭나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