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봉천중앙시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홍보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7일 가스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관악구 소재 봉천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자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남부지사에서 안내하는 안전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요령은 △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포일 감아서 사용금지 △부탄캔을 화기 가까이 두는 것 금지 △부탄캔은 캡을 씌워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기이다.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사용이 편리한 만큼 안전수칙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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