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경남지역본부 (강희전 경남지역본부창립준비위원장) 창립대회가 지난 20일 창원아리랑호텔에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중앙상임대표(이갑산 이명희) 시. 도 지역본부상임대표. 경남지역 25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본부 창립대회가 김 윤 국민인성교육진흥연합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다.
지역본부 정관 회칙 심의(안) 의결에 이어 강희전 (준비위원장. 한반도연맹회장)이 만장일치로 경남지역본상임대표로 선출되어 이갑산 중앙 상임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공동대표에는 김상겸(한국대중음악인회장). 류홍규(통영정무관장). 김 윤(국민인성교육진흥연합회장) 사무처장에는 전상수씨가 맡았다.
강희전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우리 한반도의 70년 세월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한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빗장을 열기위한 통일을 실천 하는 사람들의 실천 활동이 경남지역 발대식을 통하여 이제 그 첫 발걸음을 딛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일 실천의 뿌리 운동의 기점으로 남 북 8천만 민족의 오랜 염원을 오늘의 불확실성이 아닌 실천하는 미래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새처럼 금강산 일만이천봉 동해와 서해바다 백두산에 한라산 까지 자유로이 넘나드는 우리민족이 하나 되는 날이 올수 잇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통일을 실천 하는 사람들의 가족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 하고 3대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 홍익인간 이념을 중심으로 한 통일 한반도의 비전제시 △국민 개개인이 참여하는 생활형 통일운동 전개 △ 국제적인 민간 협력으로 통일 환경 조성을 실천 해 나가자고 말 했다.
2부순서로 만찬을 겸한 김상겸 최진아 가수 초대 축하 공연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