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행철)는 지난 23일, 성남시청 지역경제과와 연계하여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가스안전체험교실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등의 가스안전 사용요령 교육과 한국가스공사 인천 가스과학관 견학에 이어 야탑역 주변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5시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줌으로써 학생 뿐만 아니라 동반한 학부모들에게도 매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경기동부지사 신행철 지사장과 성남시청 지역경제과장은 이와 같은 가스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스사고예방과 더불어 가스안전교육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