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김영길)는 지난 14일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예능발전을 위해 7개 초등학교 8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 제5회 축구대회 및 제7회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송학, 관창, 오천 등 초등학교 7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으며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발전소 건물을 배경으로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화폭에 담아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영길 보령화력본부장은 “이러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하나의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