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ㆍ협업 통해 복원사업 청렴ㆍ완벽시공 다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충청지사는 23일 충청지사 관내 추진중인 토양복원 사업현장 지역에 대해 시공사, 감리단, 공단 및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도로 등 사업장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토양복원사업 현장 등 10개 사업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의 환경 미화, 주요 마을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한 물청소를 실시해 추석을 맞이하는 고향 마을을 깨끗이 했다.
공단에서 시행되는 토양복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박철량 충정지사 지사장은 “이번 지역주민과 소통?협업이 복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청렴?완벽시공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해관리공단은 홍성, 보령, 제천지역에서 ‘14년부터 광산으로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는 사업(160ha, 657억원)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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