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미래형원자로, 핵융합에너지, 방사성폐기물, 원자력안전, 방사성방호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원자력전문가 교류방안 등 양국의 원자력분야 협력방안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대표단은 공시회의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싸이클로트론 등의 시설을 관람하고 양국의 방사선의학 및 기술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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