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공사 개선방안 Workshop' 개최
'배전공사 개선방안 Workshop' 개최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4.10.20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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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지사, 투명성 확보 의견수렴
▲ 한전 경기지사
한전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20일 오후 지사강당에서 전지점 배전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단가공사 불합리요인 개선 방안을 위한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업체에서 수행중인 일부 공사관리 업무의 독자수행을 위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방안과 지난 14일부터 간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렴한 관행적 불합리요인에 대한 개선방안들을 정리, 불합리요인 척결의지를 표명하고 배전업무 투명성 혁신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 진행에 앞서 송원순 지사장은 "현 시대는 자기 스스로 변화와 개혁을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과거의 권위주의적 관행에서 탈피하고 전직원 모두가 획기적인 마인드 전환을 통해 배전업무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지사는 배전분야 투명성 확보의 일환으로 배전공사 관리 과정 전반에 걸쳐 협력업체로부터 업무보조 여부를 재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독자적 업무수행을 위한 T/F팀을 구성·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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