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60명 참가해 기량 겨뤄...전체특상 오순선씨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사회제반 문제를 해결하는데 토론과 설득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경상남도지사상 제27회 남녀웅변대회” ( 대회장 김길화). (사)대한웅변인협회 경상남도본부(회장 장문석) 주최로 지난 21일 마산문화원 강당에서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대회는 60명의 연사가 참가하여 영예의 도지사상인 △ 전체 특상은 오순선(창원시 마산회원구)씨가 차지했다. △ 초등부(저)특상 배경한(산청 금서초등학교 3년) △초등부(고) 특상 신채희(거제 국산초등학교 4년) △중.고등부 특상은 이성진(창원중 1년) △ 일반부 특상 송준오(창원시 마산회원구)씨가 각각 수상했다.
장문석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열혈 웅사의 사자후가 마음을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을 뿐 아니라. 경남의 웅변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기 표현의 능력과 민주 리드심을 지닌 연사를 발굴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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