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마트에너지 시범사업 6억 유로 투자
독일 스마트에너지 시범사업 6억 유로 투자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15.12.08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형 에너지 수급 체계 개발… 5개 시범사업 SINTEG 추진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독일 정부가 향후 4년간 총 6억 유로를 투자해 스마트 에너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가 8일 발표한 국제에너지・자원동향에 따르면 독일 경제에너지부는 최근 미래형 에너지 수급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5개의 시범사업(Smart Energy Showcases-Digital Agenda for the Energy Transition/SINTEG)을 주정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시범사업에는 향후 4년간 연방정부 2억3000만 유로와 민간 3억7000만 유로 등 총 6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독일 Sigmar Gabriel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독일의 에너지전환 과정 및 혁신국가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정책수단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