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승훈 / 한국가스공사 사장
[신년사] 이승훈 / 한국가스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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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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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KOGAS 만들터

 
[에너지데일리] 2016년 丙申年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가스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청정한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삼척기지본부에 탱크 4기를 준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2017년까지 11기를 완성해 LNG 생산기지를 완성할 예정이며 러시아, 우리나라 등 동북아 지역 천연가스 허브 역할에 맞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2021 세계가스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가스공사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새해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의 공급과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안정적인 수급 확보를 위해 국제협력 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재무구조 등 부채감축 방안도 마련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미래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인력양성, 해외사업의 질적 향상 등도 점검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강력한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전 직원의 변화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이룸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KOGAS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가스공사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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