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씨 초청,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20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탤런트겸 연극인 전원주씨를 초청해 10월 교양강좌를 실시했다.‘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약 2시간에 걸쳐 전원주씨의 무명시절부터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 몇 가지 인생의 지혜를 소개했다.
특히 전원주씨는 강의내용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과 활달한 웃음소리로 강의시간동안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밝은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본 소양교육을 격월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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