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조우장) 직원 70여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조우장 태안발전본부장은 “지속되는 탈농·이농으로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태안발전본부는 지난 8월 봉사센타를 발족해 지난 추석에도 무의탁 노인 수용시설인 ‘노아의 집’ 등에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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