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유상희 / 전력거래소 이사장
[창간축사] 유상희 / 전력거래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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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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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미래 최고 언론으로 거듭나길

 
그동안 온라인 선두주자로서 에너지산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위상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7주년을 맞아  전력거래소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에너지산업은 무수한 변화와 혁신 가운데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과 에너지산업의 생존을 위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간 에너지데일리는 에너지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에너지데일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력산업 역시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신산업 확대 및 저탄소 발전 중심 체제로의 재편 및 전기차의 확대 등을 비롯하여 이웃나라 일본 전력시장의 전면 자유화에 이르기 까지 전력산업을 둘러싼 많은 변화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산업의 발전을 기하고자 전력거래소는 에너지신산업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혁신과 대국민 소통을 통하여 국민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간 17주년을 맞는 에너지데일리가 에너지산업 분야의 중심 언론사로서 소임을 다하고 활약하여 주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보다 장기적 안목에서 업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 언론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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