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정원철/한국 알뜰주유소협회 회장
[창간축사] 정원철/한국 알뜰주유소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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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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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업계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정론지 역활 기대

 
[에너지데일리]  그동안 석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유가 시대에 정유사는 물론 주유소 업계가 막다른 경쟁으로 내몰릴 수 있는 시기에 이제는 지나친 경쟁보다 상생과 화합의 심정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동업자의 정신으로 건전한 시장질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화합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는 국내 주유소가 국가 재정의 일부인 유류세에 대한 간접세 징수 창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길 바라며 한국알뜰주유소협회를 믿고 참여하는 많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국내 주유소 업계의 문제점과 알뜰주우소업계의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정부 및 관계 기관을 찾아 상생의 해법을 찾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지난 1999년 창간 이래 전기, 가스, 석유, 신재생에너지, 환경 등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정론직필로 국가산업발전은 물론 안전 확보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며 에너지종합 전문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숱한 역경과 파고를 넘어 에너지업계의 어두운 곳은 밝히고,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하는 대표언론으로 성장한 에너지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과 정책방향 제시 등 심도있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판단력을 갖게 해주고, 에너지 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에너지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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