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100가구에 쌀·생필품 전달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본부 직원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관내의 보훈가정 100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울원전 역시 그 뜻을 받들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다가오는 하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 최우선 정신으로 재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따뜻한 사랑과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