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 정부3.0 업무효율화
전자문서회의시스템 구축… 정부3.0 업무효율화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6.07.2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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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업무방식 혁신·의사소통 강화 등 기대

▲ 전력거래소 사옥 전경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3.0 소통·협력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문서를 줄임(paperless)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신속한 회의진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제고와 직원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업무방식을 혁신하려는 전력거래소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게 시스템을 개발한 중소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다.

전력거래소 이진수 정보기술팀장은 “정부3.0 핵심가치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중소기업과 소통, 협력하여 민간기업의 전력 비즈니스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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