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그동안 이어온 현장 직원과의 한마음 소통횡보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천안소재 가스안전교육원을 방문해 ‘CEO-교육원 全직원 한마음 열린 공감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박기동 사장은 공사의 경영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한마음 열린공감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공사의 높은 경영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공사가 지향하는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에 대한 선도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박기동 사장은 직원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파격적으로 즉시 반영토록 지시하는 등 모두가 하나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독성가스 비상대응 야외실습장을 비롯한 17개 체험형 가스안전교육 실습시설과 생활관․식당․주차장 등 교육생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점검을 통해 박기동 사장은 교육받은 내용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체험교육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교육생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교육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교육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소통․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현장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함으로써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