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일의 기쁨을 나누며…
지금 우리주변에는 분별없는 저항과 잘못된 습관으로 갈등과 반목이 고조되고 습니다.
이런 혼돈된 시점에 대중을 계도하며 편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국민과 정부를 위한 진정한 언론이 돼야할 것입니다. 순리, 솔직, 정도로서 매사를 분명히 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나는 한국전기산업신문은 국가전력산업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는 기둥으로서 끊임없는 전력문화건설과 전력산업발전의 기초를 지표로 삼고 언론보국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전력산업역군과 함께 숨쉬며 만드는 전기산업신문이 거듭나 국가와 전력산업역군, 그리고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회원의 미래를 위해 한점 부끄럼없이 봉사하며 그 전통과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길 바라면서 창간 축일의 기쁨을 독자와 함께 나누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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