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혁규 경상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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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9.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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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한국 전기 산업 신문 독자 여러분과 같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한국 전기 산업 신문은 공정성 있는 보도와 공익성을 위한 언론을 모토로 산업 전분야에 걸처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전달은 물론 예리한 논평과 심층 분석을 통해 산업 전문 분야의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전문직에 근무하는 독자들은 물론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내 온 지난 동안 해당 산업 전문 분야의 요구와 관심사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취재 보도하는 한편 산업 분야와 스포츠 문화 창달에도 이바지함으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종합 전문 언론으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이는 한국 전기 산업 신문의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발로 뛴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전기 산업 신문이 새로운 재호로 창간 3주년을 맞이하며 발전과 큰 도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산업 사회의 정의 구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권위 있는 한국 전기 산업 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독자들과 함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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