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현욱 전라북도지사
강 현욱 전라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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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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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

한국전기산업신문의 창간 3주년을 200만 전라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전력문화 창달을 목표로 태동한 한국전기산업신문은 그동안 정보전달과 기술진흥에 앞장서는 등 한국 전기산업의 전문지로서 선구자적 역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문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전기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동안 보여준 발전적인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냉엄한 감시와 비판자로서 때로는 든든한 동조와 협력자로서 산업현장을 지켜온 한국전기산업신문의 앞날은 이러한 독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한 결코 어둡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기산업계의 명실상부한 전문지로 성장하여 세계 속의 전문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전기산업의 비전 뿐만아니라 산업현장의 애환까지 담아내 진정한 독자의 벗으로 남길 당부드립니다.

전문 언론이 해당 분야의 산업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자못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가기반산업인 전기산업 분야의 전문언론은 그 영향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그 사명이 실로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전문지들이 각 분야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우리 산업이 고루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전라북도는 그동안 다져온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이어 이제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전라북도가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 기업이 가장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곳으로 세계 기업인들에게 인식되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도민의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산업신문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전문지들이 이를 적극 홍보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

‘강한 경제, 풍요로운 전북건설’에 협력자로서, 언제나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한국전기산업신문의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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