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준 한국전기공사협회장
김 창준 한국전기공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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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9.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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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길

전기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그 나라 경제발전의 척도입니다.
특히 산업기술이 첨단화되고 모든 프로세스가 컴퓨터에 의해 운용되어 가는 현대 지식정보 사회속에서 전기산업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기공사 분야는 전기산업의 종합 결정체로서 그 역할이 지대하며 전기산업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전기산업 전반에 걸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기공사업의 전문성 유지가 더욱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기공사 분리발주 및 시공기술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예측되는 변화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어느 특정단체나 소관 부처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관련 전문지에서 적극 나서 업계의 여론을 올바로 전달하고 미래를 예측해 전기산업의 바람직한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기산업신문은 창간 3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속에서도 전기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기산업의 전문지로서 업계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전력산업에서 소외된 분야나 행정당국에서 미처 손쓰지 못한 분야에 있어서도 관심을 기울여 업계의 꼭 필요한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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