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종합상황실’ 현판식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정인광)는 지난 9월 4일 현관 로비에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전기안전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부산지사는 대회 25일을 앞두고 “안전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대회기간 중 대형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및 사고 확산방지를 위해 상황근무를 강화하여 정밀검사 차량, 각종 계측장비 및 봉사자재를 갖추고 긴급 출동조가 비상 대기하여, 24 시간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서 정인광 부산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전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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