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명 용접사 양성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16년도 하반기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총 18명의 용접사를 양성해 15명은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 3명은 다른 산업체에 전원 취업했다.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안정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정부시책 청년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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