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지난 23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안전실천 혁신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직원 대표의 안전실천 혁신결의 선서 및 안전 캐치프레이즈 선포에 이어 사장의 안전실천결의 서명과 격려사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실천 혁신결의 선서를 통해 2017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한 안전실천 혁신 결의를 다지고 공사 2017년 안전 캐치프레이즈로 ‘사고시간 예외없고 사고장소 따로없다’를 선포함으로써 적극적인 직무 수행과 안전실천을 습관화해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순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시설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다하여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고, 안전을 생활화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