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전자식 과전류계전기(EOCR) 시장을 이끌어온 삼화EOCR주식회사(대표 김한준)는 이번 전시회에 노하우가 농축된 기술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전자식 계전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삼화는 주력제품인 EOCR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주요 제품으로는 EOCR-SS와 EOCR-SSD, EOCR-3DM, EOCR-PFZ, EVR-FD 등이다.
EOCR-SS는 과전류로 인한 모터 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실부하 전류 확인이 가능하고 103%까지 정밀 설정할 수 있는 고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기동 지연시간 조정 및 동작시간 조정, 전류조정이 가능해 순간 기계적 충격인 쇼크보호 릴레이로 활용도 가능하다는게 삼화측의 설명이다.
또한 EOCR-SSD는 심플한 디자인과 운전 전류값을 전면에 부착된 LED로 손쉽게 판독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Trip발생시 제품 전면의 표시창에서 즉각 원인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이란 평가다.
이밖에도 EOCR-3DM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컨트롤 유닛이 내장돼 있어 구동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며 과전류 및 부족전류, 결상, 역상, 불평형, 구속, 경보 등 다양한 기능을 고루 갖춘 상품이다.
3상전류 5초 간격으로 자동 순환되는 전류계 및 실 전류값 표시가 가능하며 초 절전형인 이 제품은 강한 내후성 또한 자랑거리다.
한편 삼화는 주요 생산품목으로 각종
국·내외 발명품 전시회에서 입상하는 등 기술 우량 회사로 공인받고 있으며 전 제품의 디지털화를 실현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최고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문의 : 02-3473-23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