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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신규 시장 개척과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노력할 터”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의식 제고…품질경쟁력 확보”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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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1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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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대에 대비해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이 같이 말하며 “성과연봉제 도입에 따른 성과중심 문화 정착과 공공기관 기능 조정 등 정부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올해는 세계 저성장 기조 및 보호주의 경제정책 대두와 가스공사 천연가스설비 인프라 완성 및 정비시장 개방 압력 증대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이 같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올해 경영방침은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 미래가치 제고, 세부계획으로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5대 역점사업과 15개 중점추진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5대 역점사업은 ▲ 정비품질을 개선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시장 개척 ▲ 신기술 개발을 통한 사업화 ▲ 중·하류 정비사업의 모회사와 동반 진출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적극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이다.

이석순 사장은 “안전관리는 가스기술공사의 최우선 가치”라면서 ‘안전 우선’ 경영의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산업부 주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안전관리에 무엇보다 우선가치를 두고 있다.이 사장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최우선의 품질경쟁력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 “선진화된 안전관리기법인 행동기반 안전관리를 시범운영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안전훈련과 교육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시키고, 품질경영활동 내실화를 통한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품질경영활동 내실화로 품질경쟁력을 유지하고, EHSQ시스템 수행능력 강화 및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 등 EHSQ 경쟁력 향상으로 기업가치도 크게 제고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또 “정비품질 개선에 대한 실효성 제고를 위해 종합적 생산보전(TPM) 활동을 전개하고, 정비기술관리시스템과 기술자료시스템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비현장에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식혁신 BEST 현장만들기’ 운동 전개, 부식 및 방식분야 국제전문가 자격 취득, 특수분야 전문 정비인력 지속적인 양성으로 Global 전문기술인력을 육성해 정비사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에 축적한 정비기술과 특화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시운전 사업 및 장기 O&M 사업 등 사업 다각화 통한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 대형건설사 및 해외 O&M 전문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운전분야 인력 육성 등 해외 사업수행 전문 인력 Pool을 확대해 해외 시운전 및 장기 O&M사업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하류 정비사업 및 장기 O&M사업에는 모회사인 한국가스공사와의 동반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EP사업 진출을 위해 구매 관련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인재 육성, 설계부서와 기술협업을 통한 시공품질 향상, 핫태핑 신규시장 개척 및 R&D실증사업 추진 등 신성장분야 사업수행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속적인 설계기술 업그레이드와 LNG벙커링 및 중소형 LNG액화플랜트 설계기술을 자립화해 사업다각화를 위한 핵심 설계 기술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강도(2400MPa) 프리스트레싱 텐던 적용기술과 고강도(SKK 590) 및 대구경 강관 Pile 적용기술 개발 등 설계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고유의 특성화된 기술개발을 통해 신성장 핵심기술 확보 및 개방형 연구개발(C&D)을 통한 기술교류 활성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초저온 LNG설비 유지정비 기술 고도화 및 LNG탱크 내진설계기술, 아산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완벽 수행 및 표준 설계능력 확보 등도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분야중 하나”라면서 “이를 위해 정비 전문기술 인력 및 대외사업 수행 핵심 인력에 대한 사업수행역량 강화 교육 등 기술경쟁력 배양을 위한 글로벌 핵심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공정한 성과관리체계와 청렴문화 정착 및 상생협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경영효율 향상을 위해 하향식과 상향식 경영의 장점을 결합한 Middle up-down Management를 활용, 중간관리자가 중심이 돼 최고경영진과 구성원간의 정보와 지식을 연결해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관리방식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영체계와 통합 경영혁신시스템을 구축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합리적인 성과 관리체계 운영으로 지속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 사장은 “공사 특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전사적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청탁금지법 조기정착으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그린누리 에너지 복지사업 확대와 사회공헌협의체와의 협업 강화 등 사회공헌활동의 고도화도 추진한다”며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체감형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장은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과 청탁금지법 전사적 교육 강화 등을 통해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청탁금지법을 조기정착 해 부패행위를 철저히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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